성북구 팔백집 내돈내산 찐 후기

입구

 

ㄹㅇ로 쫄여야 맛있다!

평일 오후 5시가 살짝 넘었던 시간이었는데도 거의 만석이었다..!

 

 

돼지 쫄갈비(1인 13,000원) 2인분 주문!

 

국내산 김치와 청양고추(살짝맵다)

육수!

 

부추, 버섯, 무생채는

고기가 2/3 정도 익었을때, 고기를 자르고

넣어주면 된다

 

통마늘 + 파 +양파 +고기가 들어있다

 

 

 

물이 거의 안보일정도로 쫄여야 맛있다!

 

끓이다 보면 냄비가 얇고 넓어서 물이 빨리 증발한다!

그러면 육수를 부어주면 되는데

육수를 부으면 부을수록 맛있다.

 

처음먹었을때는 읭? 이게 왜 맛집?? <- 에서

육수를 계속 부어줄수록

오..! 진짜 맛있다..로 바뀐다

 

무생채, 버섯도 아주 잘어울린다!

 

 

 

 

볶음밥 1개 + 두 숟갈먹고 찍음

볶음밥인데

맛있따..!

 

 

가격: 이만하면 괜찮다

 

맛 : 확실히 쫄일수록 맛난다! 팍팍 쫄여먹자

 

분위기: 아재들 많고 조금은 시끄러운 분위기 + 테이블끼리 많이 붙어있다

 

재 방문의사: 있음